크립토시장 미증시, 한국증시 개박살 그럼에도 투자적기인 이유! : 비트코인 호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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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든, 코인시장이든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의돈을 빼앗아 기다리는 사람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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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축제가 아닌 피로 흥건할 때 소중한 돈을 투자하세요. 당신의 피도 흥건할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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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호재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미 대선 후보 - 트럼프 당선 가능성 ↑

트럼프는 현재 친암호화폐적인 인물입니다. 미국에 코인 하는 사람이 400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4천만명이 아닌게 신기하네요) 그 표를 얻기 위해서 정치적으로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남은 비트코인을 전부 미국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고, 미국이 갖고있는 비트코인 20만개도 판매하지 않을 거라고 했죠. 그리고 대선을 함께 달릴 파트너(부통령)로 친암호화폐적인 벤스를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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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리 인하

코로나발 시작된 2022년의 인플레이션. 그리고 2023년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이 잡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올랐으나 실제로는 2024년 3월부터 CPI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4년 금리인하가 계속 동결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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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6~7월 금리인하게 우호적인 경제지표들이 나왔는데, 지금 8월들어서는 금리인하를 연기한 것이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음 금리 인하는 베이비 컷이 아닌 빅컷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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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물 ETF

비트코인 ETF는 승인 되었죠. 선물 ETF와 달리 현물 ETF는 기관과 같은 큰 고래들의 자금을 유입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주식 구매하듯 비트코인 ETF를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비트코인에 더 많은 돈이 몰릴 수 있는 물꼬가 트인 것입니다. 사실 비트코인 ETF 승인은 이미 예견은 되어있었습니다.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이제 알고있으니까요. 막을 수 없으니 공존하거나 관리를 하려고 나서는게 낫겠다 라고 판단을 한 것인데, 이더리움은 달랐습니다. 비트코인처럼 상징적인 코인도 아니었기에 승인까지 기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이다 라고 예측했지만 실제 이더리움 또한 ETF가 승인되면서 알트코인들의 ETF 승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시총이 큰 솔라나 라던가 에이다 같은 알트코인들도 하나 둘씩 ETF가 승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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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트코인들 까지도 인정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닌 어떻게 같이 공존하고 누가 먼저 이것을 받아들일 것이며,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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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일 정부 악재 소멸

독일 정부는 불법사이트에서 압류한 비트코인 5만개를 전부 매도하면서 6~7월 하락장을 유발했는데 이 물량은 모두 시장에서 소화됐습니다. 독일은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겠죠? 실제 물량이 얼마나 이동했는지 독일 정부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이게 무슨 호재냐 할테지만 시장에서 가격을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은 불안정, 불확실성입니다. 악재가 해소되었음으로 이는 이제 호재로 작용됩니다. 악재가 해결됐다는 것은 남은 악재가 사라지는것이니 호재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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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반감기 ★

비트코인 반감기가 4월에 있었습니다. 그때 큰 폭으로 올랐나요? 안 올랐습니다. 지금 상승장 견인은 작년 10월 경에 ETF 승인 뜨고 나서 올랐던 상승이었습니다. 그럼 반감기로 인한 상승은 언제 시작되는가? 그 호재가 시작되기에는 이전 비트코인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2017년 21년 상승장 모두 반감기 이후 바로 올랐던 적은 없었습니다.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불장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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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개월인가? 그 이유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채굴자들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요. 모든 채굴자들이 큰 채굴자들은 아닐겁니다. 큰 채굴자들은 괜찮겠지만 영세한 채굴자들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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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한 달 평균 채굴량이 1,000만원이고, 이걸 관리하기 위해 전기세 월세 등 700만원의 고정비용이 들어 영소 채굴업자가 300만원씩 벌고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반감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500만원만 벌리게 되는겁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200만원입니다. 영세한 채굴업자들이 붙어있을 수 있을까요? 손해를 보면서? 못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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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갖고 있던 비트코인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럼 시장에 상당히 많은량의 비트코인 물량이 풀리게 되고 가격이 하락됩니다. 길게보면 가격은 오르겠지만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지금 당장 영세한 채굴업자들이 버틸 힘이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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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화 기간을 약 6개월로 잡고있습니다. 그래서 매 반감기마다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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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개월에 딱 들어가면? 늦습니다. 이미 기관들이나 큰손 고래들은 한 달, 두 달 전에 들어갑니다. 9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좀 더 빠르게 불장이 시작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공식으로만 보면 올해 10월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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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1달 앞선 8~9월이면 이미 매집 들어간다고 봅니다. 그럼 우리는 언제 들어가야 할까요? 지금 누구나 피 흘리고 손절하고 망했느니 비트코인 끝이라는 둥 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매집을 시작해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마침 하락해주고 있네요. 이런 신호가 없었다면 기관들도 매집 타이밍을 못잡을텐데 마침 비트코인 정신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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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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