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익산북페스티벌 후기 feat. '자개로 만드는 미륵사지' 교육문화회관

 

즙하~! 익산교육문화회관의 홍보서포터즈 1기 즙남입니다!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데요. 이럴수록 건강관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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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북페스티벌 행사는 10월 13일~ 14일 금, 토 2일 동안 유천 생태습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차로 20분정도를 달려 도착했는데요. 주말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꽉 차있었습니다. 날씨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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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북페스티벌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최초 시행 년도는 잘 모르겠으나 2022 2021년도에도 진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엔 제가 홍보 서포터즈로 있는 익산교육문화회관도 자개로 만드는 미륵사지 라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가족단위 온 관람객들과 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였을까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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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스티벌에는 작가 강연, 공연, 각종 체험 부스들,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걔 중 신기했던 점은 chat gpt 관련한 ai와 책의 융합이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바닥 책 만들기, 재활용, 캐리커처, 타로 체험 부스도 있었고, 우드사인 만들기, 논산 딸기축제에서 봤던 인생세컷 사진찍어주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반가웠어요. 겨울에 체험해 본 적 있던 부스였습니다.

 

한편에는 플리마켓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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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중 가장 눈에 돋보였던 익산 교육문화회관 부스는 자개로 미륵사지 모양을 만들어 키링과 그립톡으로 만드는 체험 부스였습니다.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 시간 정각에 예약을 받아서 하더라고요. 줄 선 사람도 많았고 저는 시간이 없어서 참여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개는 구경을 했는데, 정말 한국의 정서가 많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립톡과 키링이었습니다. 문화콘텐츠 학과를 나온 제가 봤을 때 콘텐츠를 정말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산과 체험의 재미, 교육, 즐길거리 모든게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익산 교육문화회관 짱~!

 

이곳은 쿠션의자들이 모여있던 곳이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곤 했는데요. 정말 의자가 커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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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즐길거리 많았던 익산 북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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