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문화회관 엄마표 영어 길라잡이 학부모특강 (feat.크리쌤)

안녕하세요. 익산 교육문화회관 홍보서포터즈 1기 즙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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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토) 익산문화회관에서는 엄마영어, 초등영어교육, 대치동 유명 영어 강사로 유명한 이혜선 강사의 학부모 특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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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 강사님은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인데요. 크리쌤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몇가지 단계가 있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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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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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영어든 중국어든 듣고 이해하고 사고하는 과정은 모국어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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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들의 영어 능력을 끌어올리려면 모국어를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책을 읽어주는 등 책의 내용을 가지고 사고를 확장 시키고 요약 하고 필사해보는 등 사고 확장을 위한 행위는 그 이후에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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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모국어 > 흥미 > 인풋 > 아웃풋 > 인지 > 반복 > 홍보&티칭 > 자기주도 순!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엄마표 영어의 문제는 이런 목표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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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기 위한 것으로는 모국어가 필수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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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능력은 모국어 능력을 절대 뛰어넘을 수 없다고 수 많은 논문에서 입을모아 말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어린시절 선택해야 하는 것은 유아 유치기 때 모국어와 사고력 확장에 집중하고 그 후에 흥미를 입혀서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 이라고 하더군요

이걸 대나무로 비유하셨어요. 4년동안 3cm자라지만 5년만에 15m가 자라는 대나무처럼 아이들도 모국어 차이는 처음에 미미한 것 처럼 보이지만 이후에 영어 할 때는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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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예시로 보여주셨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명연설은 한국인 대부분이 촌스럽고 유창하지 못하다고 평가한 것에 대해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 잘못 생각하고, 잘못 바라보고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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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잡는방법 / 집중듣기 > 흘려듣기 > 이때 몰래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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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자주 이런 명강사진들을 초청하여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특강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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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기 때문에 경쟁이 되게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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