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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도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뭔지 아시겠나요? 아 감이 오셨다구요?

네, 바로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합니다.

당분은 피 속에서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대사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죠.

이렇게 소변으로 당이 흘러 나오는 당뇨병 환자들은

식후 180mg ~ 200mg 이상 올라가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음)

식 전에 130mg 이상을 웃돌기도 하죠.

그렇다면 일반인들의 혈당정상수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정상적인 혈당치는

밥 먹기 전 즉 공복에 100mg 미만

밥 먹은 뒤 직후 140mg 미만

밥 먹고 약 1~2시간이 흐른 뒤 110~120mg 정도로 내려와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과 일반인들의 혈당 수치 차이를 좀 실감하셨나요?

우리 몸은 되게 기계적이고 과학적이고 정량적입니다(제 피셜)

특이 케이스가 아닌 이상 정해진 '정상' 범주 안에 해당이 되어야만

몸에 큰 문제 없이, 아픈 곳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수치들을 넘게되면 여러 질병과 합병증에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로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 환자들의 평균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뇨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20대 30대 질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는 것이죠.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팩트 시트 논문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가 약 6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10년전 2010년 2050년 당뇨병 환자가 약 590만일 거라 예측했던 것보다

무려 30년이나 앞당겨진 수치입니다.

그만큼 문제가 위중 하다고 말할 수 있죠.

이러한 당뇨병을 예방 및 관리하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혈당이 정상수치가 되도록 계속해서 신경을 써주는 것인데요

당뇨병이 무서운것은 단순히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것이 아닌 당뇨가 가져오는 합병증에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중풍이 올 수도 있으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리 혈관이 막혀 다리를 절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발가락을 잘라낸 당뇨병 환자들의 사진은 뉴스나 공익광고를 통해 접한 적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필수적인 것입니다.

아쉽지만 완치 하는 병이 아니므로 죽을 떄 까지 예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유지하는 것만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정상수치를 조절 및 유지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당뇨병 환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총 10가지의 손쉬운 혈당 관리 방법 + @비법 알려드립니다.

당뇨병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조하겠습니다.

첫 번째: 적당한 운동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운동은 걷는 것입니다.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주일 기준 약 3번 이상은 적어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당 수치를 관리하는 당뇨병 질환자라면 운동 직 후

당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시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량이 적은 분이라면 가벼운 산책부터 동네 뒷산 등산정도로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고

편한 신발을 신발을 신어야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발 건강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두 번째: 소식 (적정량)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체중 증가도 덤으로 오게되죠.

적당한 식사 가능하다면 소식좌가 될 것을 권장드립니다.

세 번째: 규칙적 식사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고 관리하기 위해 식사와 식사 사이는 5시간~6시간 정도로

간격을 유지하여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식을 조심하세요

당뇨 질환자들은 음식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어쩔수없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쉽고 간편한 예방책이니까요

네 번째: 음식의 간 조절

당뇨병 환자임에 소금이나 간장, 된장, 고추장을 좋아하시나요?

줄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음식의 간을 담당하는 장아찌, 젓갈 라면 스프

그리고 나트륨 함량이 많은 소세지나 베이컨도 줄여야 합니다.

국물도 많이 먹지 마시고 건더기 위주, 조미료 사용량도 줄여 섭취합니다.

다섯 번째: 설탕과 과일 피하기

설탕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에 무리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길..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나 스테비아 같은 감미료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단 과일은 소량만 섭취하고 많이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섯 번째: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천천히 식사

천천히 식사하면 소화가 되면서 우리 몸은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보다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금방 포만감이 늘고 식사량은 줄며 당 조절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일곱 번째: 금주 금연

술은 혈당 수치를 높입니다. 또한 담배도 마찬가지죠.

술집에서 술 먹는 중간 중간에 담배를 태운다면 그것은 당뇨병 환자로서 최악의 행위 best of best입니다.

담배와 술을 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여덟 번째: 야채국은 하루 1~2회만 섭취

야채국 섭취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입니다.

다만 된장이나 소금으로, 간장 및 새우젓으로 간을 강하게 한다면 의미가 퇴색되니

간을 잘 맞춰서 해야한다.

채소를 넣어 섬유질과 좋은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아홉 번째: 고섬유 식사

흰밥 대신 잡곡밥 → 이조차도 얼렸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게 되면 더 좋다고 한다

또한 야채류와 해조류를 충분히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 먹어도 혈당정상수치로 조절 가능한 음식 소개해드립니다.

열 번째: 칡즙 섭취

칡은 사포닌 성분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 조절 뿐만 아니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죠.

현재 완치 방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인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가장 중요하므로

칡즙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혈당 관리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칡즙을 하루 1포내지 3포 내로 섭취한다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때 주의할 점으로는 칡의 원물이 쓰다보니 꿀을 넣기도 합니다.

꿀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탐미유에서 직접 제조한 칡즙은 탐미유 best 상품 중 하나입니다.

생즙으로 그 맛이 깊고 진합니다

사포닌과 비타민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아

당뇨환자에게도 사랑받는 식재료가 바로 칡입니다.

우리 탐미유의 칡즙은 설탕과 향료, 색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찐한 맛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많관부^^

(제품에 대한 효과 및 효능이 아니며, 칡 원물 자체에 대한 효과와 효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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