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나만의 노코드 웹사이트 만들기 1편 컨셉설정 (feat.프레이머, COLOR PICKER ONLINE)

오늘은 구글 바드를 활용한 [나만의 노코드 웹사이트 만들기 1편 컨셉설정]입니다. 바드를 이용해 웹사이트의 컨셉 메인 색상과 보조 색상을 정하고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노마드 perb j 입니다.

 

[준비물]

구글 바드, 프레이머, COLOR PICKER ONLINE

 

[과정]

AI는 챗 GPT가 아닌 구글 바드를 사용합니다.

사실 1편에서 프레이머를 다루지는 않을 것이며, 웹사이트 제작에 앞서 컨셉 색상부터 구글 바드를 이용해 정합니다.

 

 

구글 바드에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작성했으며, 컨셉 색상으로 메인 색상과 보조 색상을 제안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메인색상으로는 #232323 (다크 그레이) / 보조 색상으로는 #F2F2F2 (화이트), #E0E0E0 (라이트 그레이), #FFCC00 (옐로우)를 알려줬습니다.

제가 원했던 분위기인 IT적인 느낌과 차분하고 안정적이면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지 확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인지 확인을 하는 방법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https://imagecolorpicker.com/ko/color-code/2596be

👍 Color Picker online | HEX Color Picker | HTML Color Picker

 

해당 사이트에서 색상 선택기 클릭 > 하단 색상 대비 검사기로 메인색상과 보조색상의 조합이 어떤지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컨셉 색상이 중구난방이면 사이트의 분위기 자체가 지저분해지고, 무엇보다 눈에 잘 안들어오며 잘 만들었다, 깔끔하다는 느낌을 줄 수 없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구글 바드에 전적으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이 다음 구체적인 색상의 배치 및 사용 예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웹페이지에 어떤 요소들이 들어갈 지를 바드에게 정해서 해당 색상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 지 묻는게 좋겠죠. 저는 배경, 텍스트, 버튼, 강조요소면 충분해서 네가지 요소만 물어보았습니다. 

 

 

구글바드가 신처럼 제가 원하는 답만 주지는 않습니다. 구글 바드의 답변이 아쉬울때는 그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저처럼 감정적으로 대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이용하세요 ㅋㅋ..

 

제가 원하는대로 답변이 나왔네요.

 

 

바드가 왜 추천해줬는지 이유를 이해하고 알아야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감도 안잡히던 컨셉이 대충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분위기가 그려지기는 합니다.

이렇게 구글 바드를 이용해 웹사이트의 컨셉을 정해보았습니다.

 

디지털노마드, 프리랜서들은 자신을 브랜딩해야합니다.

퍼널기법으로 잠재고객을 모으고, 내가 만들어 놓은 여러 정보들(게시글)안에서 계속 머무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 한 양질의 정보를 던져주면 그들은 우리를 신뢰하게 됩니다. 짝사랑하는 것처럼

모두를 위해 던진 정보는 개개인에게 전달되어 한명 한명 저를 신뢰하는 사람이 늘어갑니다.

신뢰가 구매전환을 만들어냅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준 신뢰하는 사람을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알찬 정보는 전달했는데 그들이 강의를 구매하고 싶다, 외주를 맡기고 싶다, 작업물을 구매하고 싶다 등

요청이 들어왔을 때 매번 카카오톡으로 안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밴드, 블로그 등 각각의 SNS를 통해 나의 웹사이트라는 마트에 오게하여

구매까지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디지털노마드에게, 프리랜서에게 나만의 웹사이트(마트)는 필요가 아닌 필수입니다.

여러분도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컨셉을 잡았습니다.

이 다음 게시글에서 프레이머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저를 구독하시고 다음 게시글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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