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비트코인의 불장 대비 투자 방향.. 그리고 나의 투자 일기 시작!

10년 뒤 20억 성공 신화의 첫 단추가 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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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8년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고, 그냥 예금 적금만 하다가 우연히 주식을 접하게 되었다. 군인들이 주식을 많이 해설까? 뭐 당시 같이 근무하던 장교 중 정보참모부 보좌관이 주식 고수였다. 블로그도 운영했고, 그래서 그 분이 올린 post 보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던 것 같다. 여하튼 주식투자는 2019년~ 2020년부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뭐 벌고 잃고는 크게 없었는데.. 20년 말~ 21년도 코인 시작하면서 군 복무 시절 벌어들인 모든 돈을 잃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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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상장빔으로 오르는 코인에 병x같이 탔고 곧바로 병x신같이 물렸다. 사실 처음부터 전재산을 때려박은 것은 아니다. 100~200으로 시작했는데 세력들이 100% 정도를 맛보여주더라. 그 계기로 양을 늘리기로 마음 먹었다. 한 1,000만원 대 까지 넣고 나서 곧바로 패닉셀 주더라 한 30% 정도. 이땐 내가 쩐이 부족해서 인 줄 알고 2개의 군 적금통장 만기 해지 약 3,500만원을 이때 추가로 넣는다. ㅋㅋㅋ 어찌됐겠는가? 개박살 나서 적은게 -75% 많게는 -99.98%.. 난 총 약 4,500만원을 투자했고 그 가치는 상장폐지를 포함하여 22년~23년초 평가금액 300만원 까지 떨어지게 된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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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해도 내가 돈 벌 줄 알았지. 돈 많이 벌면 엄마 피부 미용도 받게 해주고, 관리도 시켜주고, 나도 차 사려고 했다. 는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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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을 잃고 나서 알게된 사실.

코인은 도박판이 맞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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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크립토 시장은 망하지 않는 다는 것.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올 초 ETF 승인 되고 곧 반감기에 접어든다. 그뿐인가? 이더리움도 ETF 승인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 코인은 '허구', '사기', '아무것도 아니다' '형체가 없는 무형', 이딴 논리를 개박살 낸 역사의 한 획이다. 1억이라는 가격을 찍은 것도 마찬가지. 루나같은 녀석이 종종 숨어있어서 위험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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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을 기점으로 주식에 돈을 투자했던 모든 이들은 코인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코인 시장을 분석하고 거기에서 큰 수익을 얻고자 하겠지. 자본이 유입되고, 더 큰 관심을 받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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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꼭 필요한 신원인증, 탈중앙화, 보안 등의 기술은 코인시장이 가지고 있다.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만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좋다고 아무 코인이나 막 타면 안되는 것은 분명하다. 비싼 수업료 내고 배웠기 때문

실제 내 업비트 코인 지갑(개작살났다) /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시바이누만 정신차리고 etf 승인 몇 달 이전에 구매함

20년~ 21년 최고점에 물린 개잡주 알트코인들 ㅋ 더 많은데 걍 이정도만 올림

예전은 밈, 알트 코인에 정신못차리고 돈을 쏟았다. 고점갱신 후 조정주면 또 오르겠지 싶어서 몇 백 넣곤 했는데 이젠 그렇게 투자하지 않는다. 가장 먼저,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은?(소비자 물가, 파월 연준의 금리 결정, 자원 이슈, 전쟁 이슈 등) 그리고 비트코인의 차트분석,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거래량(업비트 주도 코인은 쳐다도 안본다 이제) 등을 체크한다. 이것 말고도 체크해야 할 사항이 더 많겠지만. 현재 지금 비트코인은 반등이 명확하게 예고되어있다. etf승인으로 이끌어온 고점갱신, 이게 불장이고 이대로 비트코인의 상승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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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다물라 해라. 이제 시작이다. 초입부다. 현명한 투자자들이 이제 막 빠졌다.이제 기관들이 들어올 차례고, 언론이 설칠거다. (비트코인 이대로 1억에서 좌절?, 1억뚫고 10억까지? 이딴 기사 ㅇㅇ) 지겨운 조정과 패닉셀 몇 번 지나면 개미들이 정신못차리고 있을 것이고, 그쯤 개미 한 번 탈탈 턴다음 천장 뚫고 우주까지 날아갈 것이다. (5배 10배 된다는 말이 아니라. 이전과 같은 급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 그렇기에 어디까지 날라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뭐 전문가들은 3억이니 5억이니 하는데 사실 꺾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2억이 될 수도 있고 5억이 될 수도 있고, 10억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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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돈을 벌 수는 없다.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누군가 돈을 번다. 그렇기에 2억이든 5억이든 찍고 나서는 가파르게 내려올 것이다. 이전처럼 떨어질 때 갖고있지 않을 거다 .. 최고점에서 수익실현 안하고 존버 했다가 크게 데인 경험을 통해 고점 갱신 시 반절, 추세전환시 방향 보고 완절. 최소 본절하고 이번엔 제대로 투자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코인 손 털고 1~3년 존버. 아마 7~8천 정도까지 떨어지겠지.. 그리고 또 4~5년 뒤 다음 반감기에 미친듯이 오를것이다. 그때나 되면 또 코인 투자해야지.

출처: 크립토 뉴스

뭐 어쩃든 미친듯이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은 비트코인을 싫어할까? 아니 내 생각에 미국은 좋아한다. 미친듯이 달러 찍어내도 비트코인으로 달러가 전부 흡수된다. 좋지아니한가? 비트코인? 미국 정부도 보유하고 있다. 욕하고 있는 기관 모두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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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반감기를 약 보름 앞두고 약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예전 처럼 250~300% 이상의 불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때가 되면 물려있는 알트들 전부 전고점 뚫면서 회복할거고 그때 어디까지 오르든 말든 전부 정리할 예정.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바이누는 적립식으로 구매하다 고점갱신 후 다이버전스 걸리면서 추세전환 패턴 나오면 더 오르든 안오르든 90% 팔고 3년 후에 다시 투자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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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도박판이지만 정해진 룰이 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전후로 하여 가격 변동이 극심하고, 반감기 이후 약 6~12개월 사이 엄청난 급등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위치를 보유할 것이며, 그 가치는 정해져있지 않다. 남들이 잃을때 벌고, 남들이 벌때 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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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얘기하다가 포스팅 다 채울뻔 ㅋㅋ 이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주식도 만만치않다. 개판이다. 특히 국내 주식이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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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를 해야하지. 주식이나 이런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나 까라 그래라. 난 내 조상님을 믿는다. 나를 잘 돌봐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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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블로그에 내 투자 일기. 기업 분석 등을 계속할 것.

그리고 돈과 관련된 절세, 지원 관련 모든 내용을 작성하려고 한다.

경제 인플루언서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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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내 단기 목표 1억 자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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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중기 목표 4억 자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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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장기 목표 20억 자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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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에서 35년까지 사이에 부동산 자산이 꼭 완성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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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투자 철칙

나는 모든 기업의 재무재표를 볼 수 없고 모든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도 , 내가 그 기업들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방문해볼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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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서 어떤 자료를 받아볼 수도,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능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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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무한정 오르기만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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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셀로 가격 조정을 줄 수도 있고, 답답해 미치도록 기간 조정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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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만개의 주식을 전부 볼 수 없기에 내가 선택한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유일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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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and greed index 투자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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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장에서 가장 유명한 말 중 하나인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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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세계 패권을 쥐고있는 현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실천하면 100%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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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나 하나의 주식을 담는 것이 아니라 지수 지표를 쫓는 나스닥 s&p500 등 etf를 투자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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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타가 아닌 장기로 들고갈 개별 주식은 fear이 0~30 사이일때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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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격이 많이 오르고, 좋은 호재가 있다고 해도 구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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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투자는 최소 10년을 가져갈 것이며, greed 약65~80 사이의 값이 온다고 하여도 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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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의 기간을 보유하여 가치투자를 지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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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타는 먹고 빠지고 먹고 빠지고 금액은 20~50만원 사이로. 절대 큰 돈을 투자해선 안된다. 철칙! (반감기 이전의 코인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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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포 탐욕 지수가 원하는 지수까지 내려오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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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내내 돈 적금만 하는가? 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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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간에는 4~7% 적금을 해도 좋지만 나는 월배당 주식과 펀드를 구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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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유하고있는 월배당 주식과 펀드는 다음시간에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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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다음시간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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